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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5

메릴랜드 벧엘교회 인터페이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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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20일 토요일, 메릴랜드 벧엘교회에서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어권 선교센터 리더와 목회자, 그리고 영어권 목회자와 리더, 모두 30여명의 교회 리더들이 참여하였고, 2024년 12월에 메릴랜드 교협과 함께 인터페이스 세미나를 수료한 벧엘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조력자로 섬겼습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를 통해 벧엘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인터페이스를 ‘선교의 이정표 (김학선 장로), 영적 돋보기 (차승훈 장로), 선교적 교회의 나침반 (이성준 장로)’으로 소감을 나누었고,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도록 섬긴 박봉진 선교목사는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선교의 열정을 성도들에게 다시 지피는 불씨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한 영어권 리더들은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고, 전체 참가자들은 테이블 발표에서 계속해서 선교적 교회의 비전과 구체적인 적용을 나누고 실천하자고 다음 단계를 나누었습니다.

2025년 9월 영어권(EM)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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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리 제일 침례교회 영어부(EM) 카이로스 코스] 9월6일(토) - 9월14일(토)까지, FKBC(랄리 제일침례교회) 영어부(EM) 카이로스 코스가 열렸습니다. 2년 반 만에 다시 시작하는 영어권 카이로스 코스에 16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도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싱턴 성광교회 영어권(EM) 인터페이스 세미나] 9월12일(금)과 13일(토), 영어권(EM) 리더들과 함께하는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워싱턴 성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영어권 공동체가 더욱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는 20여명의 참가자들과 조력자들이 한 마음 되어, 선교적 교회의 비전과 실천을 나누었습니다. [열린문 장로교회 영어권(EM) 이루실 이야기] 열린문 장로교회 영어권(EM) 교회에서는 9월13일(토)에 이루실 이야기(The Unfinished Story)가 열렸습니다. 캐나다에서 오신 이규준선교사님과 영어권 교회 조력자들이 함께 섬긴 ‘이루실 이야기(TUS)’를 통해 영어권 교회 선교훈련이 잘 정착하고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버지니아 그레이스 성경교회 인터페이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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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적 교회의 마중물이 되는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버지니아 그레이스 성경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8월15일(금) 부터 16일(토), 20명의 그레이스 성경교회 리더들이 참석하여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에 참여한 리더들은, 개척한지 6년이 된 교회의 정체성과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고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길을 각 조별로 발표해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레이스 성경교회가 더욱 선교적 교회로 나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참가한 리더들과 성도들이 선교적 삶을 살며, 담임목사님과 리더들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 선교와 해외 선교를 구체화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와 같은 선교적 교회의 비전과 열정이 각 지역 교회에서도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장규석 선교사 (GPUSA)>

SM USA와 GP USA가 함께 한 카이로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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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imply Mobilizing) USA와 GP(Global Partners) USA가 공동 주최한 카이로스 코스가 얼바인 디사이플 교회(CA)에서 4월5일부터 12일까지 열렸습니다. 디사이플 교회 고현종 담임목사, 오픈도어 교회 이영찬 담임목사, 배운영 GPUSA 대표 선교사와 디사이플교회 이병준 행정목사와 성도들, 모두 14명의 참가자와, SM USA 한국어권 책임조력자 5명이 함께 하며 은혜와 선교적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선교의 눈을 뜨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 (이영찬 목사), 선교에 대한 총정리 교과서이자 모든 성도에게 필수적인 훈련과정(안재경 장로),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생김(이병준 목사), 일터가 바로 내 선교지임을 깨닫게 됩니다(최승철 집사)’ 등, 코스에 대한 소감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남가주에 SM 사역이 이어져 선교적 교회와 선교적 삶을 사는 성도들을 세우기를 희망합니다. <GPUSA 장규석 선교사>

‘선교적 삶으로의 시작’, 카이로스 훈련 집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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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03-25 (화) SM USA와 글로벌 파트너스 USA 공동 주최하는 선교훈련 프로그램 카이로스 훈련이 어바인 디사이플 교회에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사진은 뉴저지 찬양교회에서 작년 10월 열린 카이로스 훈련 수료식 모습 [장규석 선교사 제공] ‘SM’(Simply Mobilizing) USA와 ‘글로벌 파트너스 USA’(GP USA·대표 백운영 선교사)가 공동 주최하는 카이로스 훈련이 어바인 디사이플 교회(담임목사 고현종)에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카이로스 훈련은 전세계적인 하나님 나라 확장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 맥스 치스몬 선교사와 SM에 의해 1994년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한국을 포함한 100개 이상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인격적인 교육 체계와 선교에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한국에서는 카이로스 훈련이 예장통합(선교사 정규훈련), 침례교단(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본부 사역자 재교육), GP선교회(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 재교육), GBT 성경번역선교회(선교사 재교육, 동원 사역자 훈련, 교회선교학교) 등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7년 카이로스 훈련이 처음 소개된 후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 메릴랜드 휄로쉽 교회(담임목사 김대영) 등 한인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SM USA 한국어권 코디네이터 장규석 선교사는 “선교적 교회의 첫 단계로 성도들과 목회자 대상 바른 선교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서부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에 지역 교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목사와 사모 대상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회비는 125 달러다.(교재와 간단한 식사 포함) ▶일정: 4월 5일~1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 일요일 오후 2시~오후 6시 30분, 월~금 오후 7시~오후 9시 20분, ▶장소: 디사이플 교회(17502 Daimler St, Irvine, CA 9...

워싱턴 지역에 이는 선교훈련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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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메릴린드 3개 교회 카이로스 훈련 동시 수료 [만나24뉴스] March 22, 2025 SM(Simply Mobilizing) USA가 주최한 카이로스 코스가 지난 8일 메릴랜드와 버니지아의 세 지역교회에서 동시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메릴랜드 빌립보교회(박동훈 담임목사)에서는 2월8일부터 5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메릴랜드 휄로쉽교회(김대영 담임목사)와 버지니아 열린문 장로교회(김요셉 담임목사)에서는 3월1일부터 8일간 인텐시브 코스로 열렸다.이번 카이로스 훈련에는 빌립보교회와 벧엘교회에서 참석한 19명과 휄로쉽교회에서 21명 및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수료한 48명 등 총 88명이 각각 다른 지역교회에서 동시에 수료했다. (열린문 장로교회 (VA) 카이로스 수료식) 카이로스 훈련은 SM(Simply Mobilizing)에서 성도와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다하도록 하나님의 세계에 참여케 하는 훈련으로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한국을 비롯한 100여개국 이상에서 실행되는 훈련이다. 1994년 맥스 치스몬 선교사와 SM에 의해 필리핀에서 시작된 카이로스 코스는 전인격적인 교육 체계와 선교에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특별 액티비티 등 성도들의 선교훈련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면서 전세계 교회로 확산됐다. SM 인터네셔널은 카이로스 훈련 외에도 선교적 교회를 나누는 인터페이스 세미나와 청소년을 위한 Unfinished Story 등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카이로스 코스를 연 빌립보교회(MD)의 박동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선교적 삶을 가장 잘 훈련할 수 있는 카이로스 코스가 교회에서 열리게 되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카이로스 코스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일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빌립보 교회 (MD) 카이로스 수료식) 한국에서는 예장통합(선교사 정규훈련), 침례교단 (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본부 사역자 재교육), GP선교회(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 재교육), GBT 성경번역선교회(선교사 재교육, 동원 사역자 훈련,...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협의회 주최 인터페이스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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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석. Sep. 20, 2024 선교적 교회의 큰 그림을 함께 그리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세미나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엘리사) 주최로, 리빙교회(곽재경 담임목사)에서 지난 7월 22일 월요일에 열렸다. 33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조력자들이 함께 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님 백성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를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현재 112개국에서 35개 언어로  카이로스 코스를 진행하고 있는  Simply Mobilizing  International이 선교 리더들을 위한 안내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세미나이다.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선교적인 교회',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게 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과 ‘선교, 성경, 하나님의 백성’을 소개하고 진행한 김대영 목사(휄로쉽교회, MD)는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선교적 교회의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을 주어 휍로쉽교회의 모든 셀그룹 리더들이 참여하도록 했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선교는 규모에 상관없이  성취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리빙교회 박경화 사모는 선교하시는 하나님이 선교적교회를 세우기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주었다고 세미나 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와 선교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콜린 (Colleen B. Di Raddo, Ph.D) 내셔널 디렉터는  Simply Mobilizing 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의 비전을 나누며 모든 세대가 함께 하나님 어린양 보좌 앞에서 열방과 함께 예배하는 날을 꿈꾸고 실천하자고 도전했다.  Simply Mobilizing USA는 케리비안 지역과 조지아 공화국에 카이로스 훈련을 열고 선교동원에 힘쓰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선교교육과 어린이 선교교육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