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벧엘교회 인터페이스 세미나
2025년 9월20일 토요일, 메릴랜드 벧엘교회에서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어권 선교센터 리더와 목회자, 그리고 영어권 목회자와 리더, 모두 30여명의 교회 리더들이 참여하였고, 2024년 12월에 메릴랜드 교협과 함께 인터페이스 세미나를 수료한 벧엘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조력자로 섬겼습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를 통해 벧엘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인터페이스를 ‘선교의 이정표 (김학선 장로), 영적 돋보기 (차승훈 장로), 선교적 교회의 나침반 (이성준 장로)’으로 소감을 나누었고,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도록 섬긴 박봉진 선교목사는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선교의 열정을 성도들에게 다시 지피는 불씨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한 영어권 리더들은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고, 전체 참가자들은 테이블 발표에서 계속해서 선교적 교회의 비전과 구체적인 적용을 나누고 실천하자고 다음 단계를 나누었습니다.